비즈하우스와 함께 성장 중인
더플립 학원 원장님을 만났어요

디자인을 맡기면 왜 내 마음 같지 않을까? 학원 운영에 대한 책임감으로 직접 마우스를 잡은 원장님이 있습니다. 색만 봐도, 교재 표지만 봐도 어딘지 학생들이 먼저 알아볼 수 있게 되기까지 연필 한 자루, 에코백, 쿠폰… 학원 여기저기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대형 학원이 아닌 작은 학원으로서 가장 효과적인 홍보가 뭘지 고민하셨던 흔적이 잘 느껴졌는데요. ‘잘 가르치는 이미지’를 만들고자 시도했던 원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바쁜 사장님을 위한 3줄 요약!

✅ 학생들이 매일 들고 다니는 교재는 훌륭한 홍보 기회예요
✅ 로고가 들어간 연필, 가방 등 실용적인 판촉물의 효과를 경험해 보세요
✅ 명함을 쿠폰으로! 학생들에게 칭찬의 의미로 제공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천 송도에서 영어,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함관식입니다. 여기는 오픈한지 1년 됐어요.


Q. 비즈하우스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지인 통해서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한번 써봤는데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죠. 이제 거의 4~5년 됐는데, 다른 사람이 디자인 하는 거 보고 저도 좀 따라 하다 보니까 지금은 능숙하게 잘 하죠.


Q. 당시 어떤 고민이 있으셨나요?

디자인을 다른 데 의뢰를 하게 되면 잘 만들어 주는데 의도한 대로 담기질 않아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하면서 필요한 걸 가져다가 디자인을 하니까 그건 좀 좋은 것 같아요.


Q. 비즈하우스를 계속 사용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데 의뢰를 하면 메일로 “이거 안 돼요”하면서 내용이 자꾸 바뀌어요. 그래서 계속 주고받는 게 너무 길어요. 그리고 원하는 시간 내에게 제작되기가 힘들어요. 일정 짜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주고받다가 저도 지쳐서 “그냥 해주세요”하게 돼요. 근데 비즈하우스는 제가 직접하는 거니까 일정을 조정할 수 있어요.



Q. 주로 어떤 상품을 일정에 맞추어 제작하시나요?

첫 번째는 학원 홍보 자료를 만들 때예요. 상담할 때 같이 보는 책자요. 지금은 홍보 보다도 (제가 원하는)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어떻게 만들지 고민을 많이 해요. 그리고 그 내용을 비즈하우스에 들어가서 틀을 만들어요. 그 시안을 가지고 선생님들하고 상의해서 제작하죠.

두 번째는 교재 제작인데, 조만간 시작할 거예요. 이것도 몇 번 제작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죠. 우선 올라와 있는 디자인을 보고 하나를 골라서 바꿔요. 몇 개 만들어서 주위 사람에게 물어봐요. 물론 그 사람들은 (디자인) 전문가는 아니에요. 학원 쪽에 계신 분들인데 물어보면 뭐가 잘했다, 이런 말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걸 듣고 더 수정하고 그렇게 했어요.


Q. 학생 모집을 위해 특히 신경쓰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학생들, 학부모님들 의견을 듣고 필요할 때마다 제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가방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1년쯤 되니까 이제 학원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더라고요. 책자를 새로 만들 시기가 됐어요.


Q. 어떤 이미지를 추구하시나요?

잘 가르치는 것이죠.


디자인할 때 제가 생각한 건 색깔과 디자인을 보기만 하면 이 학원이다, 이렇게 이미지를 각인시키려고 했거든요. 수학은 빨강, 과학은 청록 이런 식으로요.


Q. 교재를 평소에 들고 다니니까 다른 학생들이 유입되는 경우도 있겠어요.

있죠. 학생들이 이 교재만 보면 이제 어느 학원인지 대번 알아요.

대한민국 국기를 보면 한국이 떠오르고, 무궁화하면 한국이 딱 나오잖아요. 뭐 제가 거기까지 가지는 못하겠지만(웃음) 이제는 교재 겉표지만 보게 되면은 플립 학원! 딱 아는 것 같아요. 그걸 목표로 만들었는데 자리를 조금 잡아가는 것 같아요.



Q. 디자인의 효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학원을 처음 오픈하게 되면은 원장님이 이제 ‘학원과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갈 건가’ 가치관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 가치관을 교재를 통해 표현해 줘야 돼요. 사실 100% 전달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아, 어떻게 가르칠 수 있겠구나 어떻게 가르치는구나. 뭐 학원이니까 잘 가르친다와 같이 전문가적인 이미지를 끌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학원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많으니까 차별성을 갖는다는 게 쉽지 않고요. 이미지 구축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데 원장님 마인드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의 디자인이 필요해요.


Q. 학원 홍보 입문용으로 추천할 상품이 있을까요?

전단지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학원 소개 책자가 있어요. 저도 처음에 할 때 좀 써먹었는데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3단, 소책자 아니면 전단지 양면으로 하는 것도 있고요. 방법은 다양한데 저는 소책자를 했어요.

첫 장에는 학원 메인 페이지 그 다음부터는 학원 소개 그리고 내가 어떻게 애들 가르칠 건지 그 방향을 보여줄 수 있어서 소개 책자 만드는 게 제가 보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잠깐! n번 구매해본 사장님의 TIP

보려고 하는 내용을 넣어야 돼요.

(학부모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어떻게 가르치냐, 돈이 수강료가 얼마냐, 교재가 뭔지 이렇게 필요한데 그냥 내 마음, 추상적인 것만 써놓으면 당연히 안 보죠. 누가 보겠어요? 많이 넣으면 안 돼요. 한 3-4장 들어갈 수 있게 준비하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Q. 주로 직접 디자인을 한다고 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어떤 부분이 어려우셨나요?

시간 지나면서 알게 되는 거는 기능이에요. 기능이 많진 않은데 모르면 모르거든요. 처음에는 잘 만들어 놓은 걸 조금 수정했었는데, 완전히 의도대로 만들어지진 않더라고요. 참고하면서 여러 기능을 알게 되니까 지금은 괜찮은 것 같아요.


Q. 익숙해진 후에는 작업이 어느 정도 걸리세요?

하루면 돼요. 제가 가지고 있는 폼(디자인)을 주로 써요. 그러니까 뭘 어떻게 할 건가 머릿속으로 구상을 해 놓고서 작업을 하게 되면 거의 하루면 다 끝나요.



Q. 이전에 디자인 툴을 사용해보신 적이 있나요?

없죠. 엑셀까지만 할 수 있어요.


Q. 셀프 디자인이 어렵게 느껴지시진 않았나요?

제가 보기엔 허들이 있어요. 하지만 학원을 오픈했는데 수입 창출이 되어야 하잖아요.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뭐 배우는데 이게 쉽지는 않거든요. 인내심이 조금 필요해요. 그래도 내가 학원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하다 싶으면 가리지 말고 배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Q. 어떤 분들에게 비즈하우스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예전에는 아파트에 전단지 붙이고, 현수막 걸고 학교 옆에서 전단지도 막 뿌렸잖아요. 근데 이제 못 해요. 할 수가 없어요. 아파트 광고는 게시판에만 해야 돼요. 특히 현수막은 걸면 신고가 들어와요.

그럼 (학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뭐냐면, 가르쳐야 되잖아요. 그래서 책을 사용해야 되는데 그 책을 제가 만든 거예요. 저는 무료로 나가거든요. 이건 불법이 아니잖아요. 애들이 맨날 들고 다녀요. 학원에서 필요한 걸 학원만의 디자인과 접목시키다보면 분명히 방법이 있어요. 전 학원이니까 책을 선택했고, 자연스럽게 홍보가 돼서 이런 걸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Q. 명함은 상담할 때 주로 사용하시나요?

아뇨, 이건 제 아이디어인데 쿠폰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월말 평가 같이 시험을 보거나 선생님마다 재량껏 수업 중에 줘요. 하나에 1,500원으로 교환해서 마트에서 쓸 수 있어요.

또 뒤에는 메모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상담할 때 간단히 적어가시라고 준비해뒀어요.


Q. 쿠폰 덕분에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겠어요.

그게 제일 커요. 두 번째는 애들이 이 쿠폰을 모아서 가지고 다녀요. 그럼 그것도 홍보가 되는거죠. 이름이 적혀있으니까 이 학원을 다니는 거로도 얘기를 하고, 입소문이 생기는 거죠.


Q.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비즈하우스 이용 팁 하나 주실 수 있나요?

다른 걸 또 하나 한다면, 판촉물 있잖아요. 연필도 해봤는데 의의로 효과가 좋았어요. 개수도 많고 로고가 들어가거든요.


주변에 학원이 하나 있는데요. 거기는 마케팅을 너무 잘하더라고요. 블로그부터 인스타그램, 차량까지 엄청 크게 해요. 대형 학원들이 그렇게 해요.

근데 저처럼 이 작은 학원들은 사실 블로그나 홈페이지부터? 못 하거든요. 그럼 우리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는다 그러면 판촉물이 가격 대비해서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판촉물로 뭘 선택하냐는 원장님 마음이에요. 저는 가르치는 거니까 연필로 가겠다, 아니면 가방, 지우개로 가야겠다 이렇게 정했어요.


Q. 더플립 학원의 목표가 궁금해요.

저도 학원을 20년 했거든요. 처음에는 애들이 예뻐서, 두 번째로는 수익 창출 그리고 세 번째는 선생님들하고 같이.

최근에 와서 느끼는 건데 기적과 희망은 모든 사람한테 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기적이 같이 일어나야 희망이 생기지 나한테만 오면은 이기적이 되더라고요. 나에게만 희망이면 남들이 보기에는 저 사기 아니야 이렇게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나도 잘 돼야겠지만 선생님도 잘 되고 애들도 잘 되고 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학원을 통해서 더 공부 잘하고 같이 기적과 희망이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