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1위 배달앱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제대를 개편하면서 많은 요식업 소상공인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매달 정해진 금액을 광고비로 내는 정액제에서 매출의 5.8%를 수수료로 부과하는 정률제로 바꾼 것인데요. 변경된 수수료를 적용하면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소상공인들은 부가세와 결제 대행 수수료를 더해 약 10%에 가까운 비용을 내야 합니다. 2만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팔면 수수료로 2천원에 가까운 돈을 내야 하는 셈입니다.




불안해진 소상공인 사장님들

이에 전국의 배달 전문점들은 일제히 반발했고, 경기도와 경상북도, 인천시, 수원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공배달앱을 출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미 군산시에서는 ‘배달의 명수’라는 공공배달앱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국구로 확대되진 못하고 있죠.
결국 배달의민족은 소상공인의 반발과 지자체의 압박에 못이겨 수수료 개편을 철회하고 5월부터 다시 기존 수수료 제도로 돌아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국내 배달앱 시장 1위인 배달의 민족이 독일계 기업인 ‘딜리버리 히어로에 매각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국내 배달앱 2, 3위 업체를 인수한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까지 인수하면 사실상 우리나라 배달앱 시장에서 독과점 사업자가 됩니다. 이 때문에 수수료가 다시 오른다고 해도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이는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른 수수료 부담은 소비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게 됩니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매장 방문보다 배달 주문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면서, 평소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던 매장들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배달앱 수수료가 부담스러운 사장님들은 배달앱 대신 ‘직접 전화 주문’ 또는 ‘카카오톡을 통한 주문’을 유도하고 있지만, 배달앱을 통한 광고 효과도 상당하기 때문에 배달앱은 쓰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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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0%, 직접 뿌리고 성과 거두는 전단지

이럴 땐 직접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한 리서치업체가 2018년에 조사한 ‘배달음식점 광고매체 매출 기여도’에 의하면 상가 홍보 책자와 전단지의 광고 효과가 배달어플, 포털 검색광고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에서 전단지는 나름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하철역 앞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를 보며 ‘무슨 효과가 있겠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하철역 부근 음식점이나 필라테스, 헬스장 등에서는 신메뉴나 할인율이 적힌 전단지를 보고 찾아왔다는 손님들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단지는 가장 저렴한 예산으로 시도할 수 있는 광고이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유발합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나 인터넷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타깃에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PC나 스마트폰이 아닌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현관에 붙은 전단지를 보고 바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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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어떻게 제작해야 할까?

우리 매장에 찾아오거나 전화하게 만드는 전단지를 디자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욕심을 버리고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메뉴를 홍보하고 싶다면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을, 매장 위치를 정확히 알리고 싶다면 약도를, 배달에 주력하는 업장이라면 전화번호를 강조해서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훑고 버려지는 전단지의 특성상, 한꺼번에 여러 정보를 담으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용도에 따라 만드는 방식도 달리해야 하는데요, 전단지는 벽면과 현관에 부착하는 방식 외에도 손으로 직접 나눠주거나 매장에 비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문을 돌아다니며 나눠준다면 뒷면에 자석스티커가 붙어 있는 ‘종이 자석 전단지’를 추천합니다. 만약 길거리에 뿌리지 않고 가게에서 손님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전단지라면 광택이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두꺼운 용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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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자석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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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자석 전단지





전단지? 셀프 디자인으로 쉽고 빠르게!


하지만 많은 사장님들께서는 전단지 배포보다는 전단지 제작을 더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즈하우스에서는 디자인을 할 줄 모르는 분들도 쉽고 간편하게 전단지를 만들 수 있도록 업종별, 용도별 3만 5천가지 디자인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같은 전문 프로그램이 없어도, 자체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해 글자와 이미지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죠.
 
용지 크기도 A4, A5(A4반절), B5(16절), B6(32절)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종이의 두께와 광택 유무에 따라 아트지, 스노우지, 모조지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전단지 수량도 최소 50장부터 최대 40만장까지 원하는 수량에 맞춰서 인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이 번거롭고 어려우신 분들은 9,900원부터 시작하는 ‘헬프 디자인’으로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면 됩니다. 보다 특별한 전단지를 원하는 분들은 현관이나 냉장고에 붙이기 쉽도록 ‘종이 자석 전단지’나, 쿠폰으로 활용하기 좋은 ‘통자석 전단지’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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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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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문구만 바꿔주면 디자인 완성!


코로나19때문에 고객 유치와 홍보가 더욱 힘들어진 요즘이지만, 위기는 언제든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홍보를 해보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비즈하우스 전단지로 특별한 홍보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단지 시작하기!